하버드, 반유대주의 문제 해결 필요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 대학교가 연방 지원금을 계속 받기 위해 반유대주의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세 개의 연방 기관에서 발송된 서한은 하버드의 캠퍼스에서 반유대주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하버드가 반유대주의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며, 학문부서 및 입학, 고용 정책의 검토가 필요하다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으로부터의 기부금 공개 및 "실력 기반"의 입학 및 고용 정책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버드의 역사학 교수인 Kirsten Weld는 이 요구가 반유대주의를 방지하려는 노력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지배 테스트"로 보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하버드는 이번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약 90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 보조금과 계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문적 자유와 대학 자치권의 위협
하버드 대학교는 이번 요구에 대해 정부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미 800여 명의 하버드 교수들이 대학 이사회에 법적으로 도전할 것을 촉구하며, 학문적 자유와 대학 자치권에 대한 위협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서한에 서명했습니다.
400명이 넘는 하버드의 동문들도 동일한 서한에 서명하며 해당 요구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교의 자율성이 침해당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한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협력 요구
하버드는 또한 국토 안보부와의 협력 요청도 받고 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달리 하버드에 정해진 기한은 주어지지 않았지만, 즉각적인 협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버드의 Alan Garber 총장은 이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보고를 약속하면서 향후 대응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버드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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